맞춤법 요즘은 자장면을 짜장면이라고하고 달볶음탕을 닭도리탕이라고 말해도 상관없나요?올바른 우리말 맞나요?
요즘은 자장면을 짜장면이라고하고 달볶음탕을 닭도리탕이라고 말해도 상관없나요?올바른 우리말 맞나요?
2011년부터 ‘짜장면’도 표준어로 인정되면서 둘 다 맞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국민 대다수가 '짜장면'으로 발음하고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국립국어원은 '닭볶음탕'을 표준어로 권장하고 있어요.
다만 실제로 "닭도리탕"이 일본어가 아니라 한국 방언일 가능성도 있다는 학설도 존재해
공식문서나 방송에서는 "닭볶음탕"을 써야 맞고,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닭도리탕’을 써도 크게 문제 되진 않습니다.
닭도리탕 – 표준어는 아님, 하지만 일상어로 통용됨 (△)
저도 친구들끼리 이야기할 땐 "닭도리탕"이라고 하고,
공적인 글을 쓸 땐 "닭볶음탕"이라고 씁니다. 그런 식의 구분도 괜찮습니다.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