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비자

1월 말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 갔다가 다시 토론토 시내로 들어왔다가 다음날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일정을 짜려고 합니다. 단순 여행입니다.가지고 있는 서류는 ESTA, ETA 있습니다. 더 필요한 서류가 있을까요?
1월 말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 뉴욕으로 이동하는 여행 계획이시군요!
ESTA와 ETA를 모두 소지하고 계시다면, 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입국 허가는 이미 갖추신 셈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관광이나 상업 목적으로 단기간 방문하려는 한국 국민이 신청해야 합니다.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캐나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캐나다를 관광이나 상업 목적으로 단기간 방문하려는 한국 국민이 신청해야 합니다.
이미 두 가지를 모두 소지하고 계시다면, 별도의 비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효한 여권: 반드시 유효 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왕복 항공권: 미국 또는 캐나다를 떠나는 항공권을 제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숙소 예약 증명: 필요한 경우 제시해야 합니다.
충분한 자금: 여행 경비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 또는 신용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미국 입국 시: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쪽을 방문하는 경우, 미국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ESTA 승인서를 제시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됩니다.
캐나다 재입국 시: 미국 방문 후 캐나다로 재입국할 때는 캐나다 입국 심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ETA 승인서를 제시하고, 미국 방문 기간과 목적 등을 설명하면 됩니다.
항공권: 뉴욕으로 가는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고, e-티켓을 출력하거나 모바일 앱에 저장해두세요.
수하물: 항공사 수하물 규정을 확인하고, 수하물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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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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