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8살인데 제가 누굴 기댈사람도 없고 이렇게 네이버 지식인한테 작성을하네요.. 저는 일단 부모님 이랑 고기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힘든점이 저희 아빠는 옛날분이라 그런지 내가 사장인데 내가 왜일해야해? 이마인드라 너무 도움도 안돼고 꼴부견이고 손님보는앞에서 말도이쁘게 안하시고 일도 못하세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도를 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다가 2번인가 3번인가? 일을 그만두고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한게 토요일날 저혼자 일합니다 좀 도와줄법한데 자기만 편한일 하고 저혼자서 다합니다 혼자서 250만원을 법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진짜 너무합니다 부모님 장사 물려받을려는 목표를 갖고있는데 아진짜 몸과 마음 정신적 너무 힘들어서.. 일그만둘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저희 엄마께서 이번일그만두면 다시 못돌아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화장품 생산직 공장에서 일을 할까 생각중이고 하아 이게 평생 직업이 될지 모르겠네요 원래 카페 창업 목표가 있는데 또 카페는 쉽지는 않고 하아..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도 하고 싶고 하아 진짜..너무힘들고 방법을 잘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