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3-4년 전에 구매했던 집이며, 첫 매매부터 재 명의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때 재 돈도 들어갔지만 부모님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갔습니다.재 돈 2000만원, 부모님 1억6천정도?작년에 혼인신고하고 올해 결혼하게 되어 전세살고 계시던분께 말씀드리고 계약 2년이 되었을때 정중히 말씀드리고 전세입자 퇴거 이후집주인으로 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전세 돌려줄돈이 없던 상태여서 2억4천중 2억을 주택담보대출로 받고 나머지 4천은 와이프가 가져와서2억4천 잔금을 치룬 뒤 현재 2억은 저와 아내가 값고있습니다.전세가아닌 매매라 나라에서 시행하는 싼 대출을 이용못하고있는중입니다.근데 부모님과 다툼이 있을때마다 집 얘기를 자꾸하시면서 돌려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정말 스트레스입니다 ㅠ이걸 돌려줘야하나요?자기는 빌려줬던거라면서 버럭 화내시네요. 각서 같은건 없습니다.2년동안 집 못팔껄 알고 그러시는건지..이자 값고있다는 증거남겨야된다면서 부모님 통장으로 매달 100-150만원씩 2년정도 이체하다가 지금은 안하고있는상태이며, 그 통장 카드를 재가 들고다니면서 재 생활비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