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빠니까 당연히 연상이구요,,! 학생입니다ㅜ 너무너무 헷갈려서 지식인에 질문해봅니다ㅜㅜㅜ 일단 같은 학원 대회팀인데요 이번에 대회가 끝났거든요! 다음 대회반 열리면 또 할거냐는 얘기가 오고있는 중에 제 가명이 땡땡이라고 치면 오빠가 난 땡땡이 안하면 할게ㅋㅋㅋ 이러면서 웃고요 그리궁 진짜 시선이 느껴질정도 봐요 근데 좀 이상한건 눈을 안피해서 항상 제가 먼저 피하는,,? 그 외에도 얘기할때마다 장난치면서 너가?ㅋㅋㅋ 어구어구 그래그래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학원쌤이 대회 결과가 좋다고 밥 사주신다고 하셔서 뷔페를 가려다가 고깃집이 다수로 많아서 제 의견 포기히고 고깃집 간다겨 했거든요! 이때 학원쌤이 어구 지영이 말 잘 듣네 예쁘다~이러셨는데 그 오빠가 그래 예쁘다 아고 예뻐 이랬어요ㅋㅋㅋㅋㅋ그리구 대회 끝나고 뒷정리하고 짐 가지고 버스로 가는데 차가 오고 있었나봐요 오빠가 제 어깨를 딱 잡고 안으로 보내면서 위험하잖아 라고 했어요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설레 또또 고깃집 갔다가 피방 갔는데 제가 처음 하는 게임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오빠가 옆자리에서 알려주면서 대신 해주고 그랬는데 아이템 뭐사야하냐고 물어보니까 마우스 위에 제 손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그 오빠가 본인 손을 올리고 조정하면서 물건 사는거에요ㅋㅋㅋㅋㅋ이걸 한 10번넘게 한거같아요ㅜ 그리고 본인 죽거나 그러면 제 모니터로 같이 보고,, 좀 진정이 안돼서 주절주절 쓴거같은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가능성 있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