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치료,인생조언 제가 태어날때부터 귀가 안좋았는데 고막이 두껍대요 치료방법이 없대요 그래서 8살때부터
제가 태어날때부터 귀가 안좋았는데 고막이 두껍대요 치료방법이 없대요 그래서 8살때부터 고1지금까지 쭉 보청기 끼고 살았는데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까 어릴때는 그냥 어쩔수 없이 살았는데 점점 나이가 드니까 좌절스럽더라구요 제가 군대도 가고싶은데 거기 가서 보청기 갈고 끼고 할순 없어서 못갈거같고 예전부터 꿈이 udt였는데 귀 때문에 갈수 없는거 압니다.. 중학교때 출결 때문에 1지망2지망 다떨어지고 개꼴통 학교가서 여러 관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검정고시 준비하고있는데 검정고시 로 대학갈 생각인데 검정고시로는. udt지원이 안돼나요? 잘살아볼려고 여러가지 하고싶은게 많고 시도해보고싶은것도 많은데 귀 때문에 제한되는게 좀 많아서요.. 보청기 빼면 귀가 아예 안들리는건 아닌데 남들이 듣는거에 3배는 안들리는거 같아요 특히 고음이 거의 잘 안들리고 그래서 시간도 좀 지났고 귀 치료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사람이 마음에 달렸어요 그런 걱정 안하는게 좋습니다
본인은 1살때 자티푸스 걸려서 그때부터 양쪽귀 고름이 났어요
사회 나올때 까지 못알아 들어서 무시받고 아주 많이 빱맞고 살았죠
특히 학교 다닐때 힘들었는데 제가 47년생 그때 고치는게 어려웠어요
그러다보니 어릴때 한쪽 고막이 나가요 계속 중이염으로 한쪽귀만
약간 들린답니다 보청기는 어릴때 없었고 30넘어서 보청기가 나와
그때는 보청기도 불편 역시 사회생활 어려웠도 지금도 보청기 잇지만
중의염에다가 희미하게 들려 보청기에 의좀해도 티부이 소리 잘 안들려요
나이 79세까지 살아왔어요 안들리는건 어릴떼 맘ㄶ이 불편했지만
지금도 희미하게 들려요 님첨런 그런 근심 걱정 잘 안합니다 쬐금은 하죠
책 많이 보고 많이 보고 배우세요 불편한건 자기 마음이니 슬기롭게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