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금 일반고 다니는 고1 학생입니다친구 관계도 나쁘지 않고 공부하는 것도 그냥 중하위권 정도인 학생인데 현재 꿈이 확실해서 그쪽 대학을 가고싶어 알아보니 거기에선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안 본다고 하더라구요 제 꿈은 제2외국어를 좀 필요로하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쓸모 없다고 자꾸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자퇴하고 검고친다음에 일찍 대학교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제 부모님 성격상 쉽게 자퇴를 허락해주실 거 같진 않아요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학생의 계획을 확실하게 정한 후 부모님께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먼저 학생이 생각하는 학교를 계속 다닐 경우와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볼 경우에 대한 표를 만들어 보세요.
학교를 계속 다닐 때 |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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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보면 어떤 것이 더 나에게 유익할지에 대한 판단이 설겁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그렇게 적어보니 나에게 어떤 것이 유익하고 할 거 같으니 이러저러한 계획으로 하고자 한다 라고 말씀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