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야간일을 하느라 늦게 일어나는데 제가 퇴근했다고 하니 보고싶다고 오라고 해서 커피를 사들고 갔습니다.여자친구는 더 자고 싶은대도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비빔밥을 해주고 있는데제가 반찬 투정을 하여 안 먹겠다고 앞에서 이야기를 하니 알겠다면 비빔밥을 냉장고에 넣고,그 때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를 않고, 결국 불편하다는 말을 하곤 휙 나가면서 출근을 했습니다.그리고 카톡으로 불편하게 연애하고 싶지 않다면서 헤어지자고 통보가 왔습니다.저는 답장으로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편하게 행동이 나오면서 너의 성의를 무시해서 미안하다고,사과하면서 나는 다시 잘 되고싶고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카톡을 보내놨습니다. 그 카톡을 읽고 무시하다가 다음 날 새벽에 시간되는 날 이야기하자고 하는 연락에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그러고는 원래 휴가를 쓰고 2박3일을 여행가려고 했던 여행은 없었던 걸로 하자면서 숙소취소는 신경쓰지 말라고 카톡이 오더군요원래부터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면 나는 붙 잡을거다 포기 안 할꺼다, 다른남자가 있어도 만날 꺼라는 그런 대답에안 막히고 늘 대답을 해온 저로서는 말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잘 만나고 싶습니다..아침에 대답하면서 또 감정이 앞서서 전화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만나는 약속도 취소가 되어버렸네요…ㅜㅜ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 사람의 감정은 무엇인지..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도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