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가 술만 먹으면 사람이 아니에요 ㅋㅋ 에라이 시8 맞는말해도 말 들을 생각도 없고 걍 방에 들어가있자니
애비가 술만 먹으면 사람이 아니에요 ㅋㅋ 에라이 시8 맞는말해도 말 들을 생각도 없고 걍 방에 들어가있자니
에라이 시8 맞는말해도 말 들을 생각도 없고 걍 방에 들어가있자니 거실에서 엄마랑 그거 둘이서 얘기하다가(얘기도 아님 일방적으로 지 할말만 함) 목소리 커지면 걱정되가지고 거실로 나가고 그러다가 애비랑 대화 시도하려고 하면 싸가지 없다고 지적들으면서 손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아주 재밌어요 내가 22살 쳐먹고 저딴짓에 화가 나서 오늘 처음으로 자해도 해봤네요 왜 내가 저거 아들내미일까 왜 성격 닮았을까 아주아주 혼자서 야랄하면서 화냈어요 어디 자랑할거도 아니고 익명이기도 하고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술 먹는 이유도 딱히 없음 ㅋㅋㅋ 걍 같이 골프 치는 사람이나 사업 같이 하는 사람이 부르면 나가서 혼자 신나서 술 퍼먹고 새벽 늦게 들어오는거임 그러면 엄마 깨워서 밥 달라하고 그러면 거기에 깨거나 그때까지 안자고 있는 내가 대신 라면 끓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빨리 죽는게 답? 지긋지긋행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욤 솔직히 따라할 생각은 없고 걍 참고정도 글고 그냥 이 만행을 어따 풀어버리고 싶었음
22살이시면 성인이시니까 되도록 자취하시거나 그 상황에서 탈출하셔야 할 거 같네요 그러다 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