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사서직 안녕하세요. 92년생인 남자 사람입니다.여지껏 뭐하나 제대로 해온것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92년생 사서직 안녕하세요. 92년생인 남자 사람입니다.여지껏 뭐하나 제대로 해온것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안녕하세요. 92년생인 남자 사람입니다.여지껏 뭐하나 제대로 해온것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30중반이 되어서야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깊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학창 시절 공부도 하지 않고 대학도 안가고 변변한 기술 하나 없이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이제서야 진지하게 저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이 나이 먹도록 모아 놓은 돈 조차도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하다가 어제 사서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만으로 32, 이제 곧 33이 되고 한국 나이로는 34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정말 사람 같이 살고 싶어서 새로운 분야를 알아보던 중에 알게된 직업이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합니다.오늘 자세히 알아보니 대략 3년 반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2급 정사사가 될 수 있다는것을 알았는데 지금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하는 두려움과 회의감에 지식인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은 있지만 과연 이 선택이 효율적인 선택인지, 앞으로의 제 삶에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 알 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평소에도 고졸이라는 제 학력에 컴플렉스가 있었고 배움에 대한 갈증이 나름대로 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문헌정보학을 학사까지 취득하고 싶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나이 40이 다 되어서 취득한 사서직으로 과연 취직이 될 것인가 하는 불안감이듭니다. 전공해서 2급 정사서를 취득하더라도 혹시라도 많은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까 하는 불안감은 쉽게 진정시킬 수가 없습니다.이제는 정말 사람 같이 살고 싶고 제 힘으로 뭔가 이루고 싶습니다만 제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니라 걱정이 되네요. 나이 34살에 시작하는 학사 전공으로의 도전. 올바른 선택일까요?
하고자 하는것을 찾으신 것 자체가 저는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하고 싶은 일을 찾지못해 헤메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의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모른다면 삶을 알차게 살아가기
정사서 2급 취득을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도 있지만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빠르고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진행이 가능하니 관심있으시다면 프로필 링크에서 상담 도와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