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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비기 메이플스토리 신궁 요즘 좋나요?
탈조선 계획 스무살 남자입니다입시를 망해서 대학 다니면서 반수준비중입니다근데 이번에 대통령 탄핵도 되고
개교기념일 해외여행 개교기념일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하나요? 금, 토, 일
메이플M은 레벨 몇부터 키우기 졸라 힘들어지죠?
호주이민 (+영주권 취득) 만 32세 기혼자이며 아내와 15개월 딸이 있습니다. 약 10여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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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악센트 배우기 호주 어학연수 갈 준비 중이라서 호주 악센트를 배우고 싶은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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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악센트 배우기 호주 어학연수 갈 준비 중이라서 호주 악센트를 배우고 싶은데 미국,
호주 어학연수 갈 준비 중이라서 호주 악센트를 배우고 싶은데 미국, 영국과는 다르게 드라마나 영화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자막없이 보는 건 미국 드라마만 겁나게 보다보니 미드나 영화는 잘 듣는 편인데 아직 호주 악센트 듣는 건 잘 못 하겠어요.. 그래서 혹시 Bluey 같은 수준이 낮은 거 봐도 될까요? 호주 드라마는 '하트 브레이크 하이' 잠깐 봤는데 듣기가 힘들더라고요. 수준이 낮은 거 보면 실력이 안 늘까봐 걱정이긴 한데 어쩔 수 없겠죠? 참고로 Bluey는 너무 잘 들려요! 보면서 힐링도 되고 아 이렇게 해야 호주 악센트구나 느껴지고 좋더라고요 ㅋㅋㅋ 마치 호주 사는 어린이가 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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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y 같은 '쉬운 콘텐츠'를 보는 건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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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쉬운 콘텐츠도 괜찮을까요?
1. 귀가 호주 억양에 익숙해지는 게 1순위예요.
초반엔 이해도보다는 "소리 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
2. Bluey는 정확하고 표준적인 호주 영어가 잘 녹아 있어요.
게다가 대화 속도도 느긋하고 일상적인 표현이 많아서 기초 다지기에 딱입니다.
3. "잘 들리니까 실력 안 늘 것 같다"는 걱정은 X
잘 들리는 콘텐츠도 반복해서 보면 어휘, 억양,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쌓여요.
4. 듣기 실력은 쉬운 걸 많이 들으면서부터 확 늘어요.
어려운 걸 무작정 듣는다고 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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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학습 루틴 (호주 악센트 초중급자용)
Bluey / Peppa Pig (호주 버전) / Blinky Bill 등으로 귀 적응
호주 유튜버 채널 보기
예: Chloe Hayden, Ozzy Man Reviews (익숙해지면), ABC Australia Kids
쉬운 호주 팟캐스트 듣기
예: ABC Kids Listen, StoryKids
하트브레이크 하이 같은 드라마는 나중에!
자막 켜고 → 반복 → 부분 음성 따라 말하기(S shad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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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팁!
‘오지 영어(호주 영어)’ 표현 정리 노트 만들어 보기
예: arvo (afternoon), servo (service station), no worries 등
딕테이션(받아쓰기) & 쉐도잉: Bluey 한 에피소드 받아쓰기 → 따라 말해보기
목소리 따라 말투까지 따라 해보기: 호주 억양은 억양과 감정이 포인트입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