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파티시에이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집에서 혼자 베이킹을 하거나 제과제빵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과제빵 못지않게 공부도 좋아해서 높은 성적을 유지할만큼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공부쪽으로 직업을 삼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특성화고를 갈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반대가 매우 심하고 저도 솔직히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고 대학도 졸업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제과제빵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러면 너무 늦을까요? 적어도 30살 이전에는 카페를 창업해서 저만의 디저트를 팔고싶습니다. 참고로 부모님께서 대학 졸업하고 파티시에 되는건 허락해 주셨습니다. 유학도 보내줄 수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