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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가요>? 엄마가 만두가지러 버스 정류장으로 가라는거에요 ( 어디냐 물어서 구두방이라 말함)

엄마가 만두가지러 버스 정류장으로 가라는거에요 ( 어디냐 물어서 구두방이라 말함) 그래서 가는데 엄마가 20분 넘게 안와서 톡봤더니 오빠이름부르며 오라는거에요 그래서 또기다렸는데 그냥 집오고있었는데 오빠가만두들고병신이래요 그래서 삔도상태서 학원안갔더니 엄마가 아이패드랑 폰 뻇었어요 
아래에 상황을 정리하고 설명해 드릴게요.
상황 요약
엄마의 지시
엄마가 만두를 가지러 버스 정류장으로 가라고 함
위치를 물어보니 “구두방”이라고 알려줌
기다림과 혼란
작성자는 구두방 근처에서 20분 넘게 기다림
엄마가 톡으로 오빠 이름을 부르며 오라고 해서 또 기다림
알고 보니 엄마는 이미 집으로 오고 있었고, 오빠가 만두를 들고 있었음
오빠의 반응
오빠가 작성자에게 “병신”이라고 말함 (모욕적인 표현)
작성자의 반응
기분이 상해 학원에 가지 않음
엄마의 처벌
엄마가 아이패드와 휴대폰을 압수함
해석 및 설명
이 글은 가족 간의 의사소통 부족과 감정적인 반응이 얽힌 사례예요. 작성자는 엄마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지만, 명확하지 않은 위치 설명과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혼란을 겪었고, 오빠의 모욕적인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학원까지 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 결과로 엄마가 징계성으로 디지털 기기를 압수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보여요:
의사소통 부족: 엄마와 자녀 간의 위치 전달이 명확하지 않았고, 상황 변화에 대한 안내도 부족했음
감정 조절 실패: 오빠의 언행은 부적절했고, 작성자도 감정적으로 대응함
징계 방식의 논란: 엄마의 처벌이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 뒤 내려진 것인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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