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은 낮지만 아웃풋이 좋고 이번에 좋은 교수님들 오셔서 점점 뜨고 있는 듯하네요저는 성적도 그렇게 높지 않고 과를 제일 중요하게 보는 데다 취업도 잘 된다 해서 딱 괜찮다고 생각했어여근데 어떤 사람들은 지잡대에다가 매연냄새 심하다고 뭐라하더라구요..재학생이나 여기 잘 아시는 분들 뭐가 더 진실인가요다닐 만한가요??
아니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한국공학대로 이름만 바뀐거예요. 뭐가 점점 뜨고 있나요? 점점 뜨고 있고, 공기업 대기업 잘보내면 입결이 올라가지 점점 떨어지고 있잖아요. 취업률은 거의 공대 밖에 없어서 종합대학하고 비교해서 취업률 높아보이는 것 뿐이고, 타 대학 공대만 따로 비교해보면 비슷합니다.
종합대학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국립대들 통폐합하는 추세인데 그렇다고 국립될 가능성도 없고, 의대 생길 가능성도 없는데다가, 전철역하고도 지리적으로 좀 떨어져 있어요. 대기업,중견기업갈때 직원 채용하는 인사과 애들 문과인데, 한국공학대를 알까요?
만약에 뜨고 있으면 the대학평가나 ,QS대학평가에 이름이 올라가겠죠. 근데 국외포함되지 않는 국내평가 대학 순위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수도권 중위권 대학입니다.
장점이라고하면 보통 외부강사(중소기업 직급있는 분)들 와서 수업하는 것과, 안산,시화공단 중견기업,중소기업하고 연계되어 있어서, 좀 쉽게 채용되는 것뿐이예요.
캠퍼스도 작고 공단사이에 있어서 캠퍼스 낭만 없고, 공대밖에 없어서 규모가 작습니다. 즉 다른과에 대해 호기심이 있어서 복수전공(문과)도 못하고 교양과목도 타대학에 비해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