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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적금 .. 저는 작년까지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며 작년에 계약만료 및 회사 사정으로
21살 적금 .. 저는 작년까지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며 작년에 계약만료 및 회사 사정으로
저는 작년까지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며 작년에 계약만료 및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퇴사 후 3개월 정도 쉬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사이버대로 공부 중이며 알바는 안 하고 있어 소득이 없습니다.. 현재 제가 모아둔 돈은 주식 -1300만원 정도 제외 2700만원 정도 있습니다.. 군대는 8~9월달 입대로 할 예정이고 현재 개인 자차까지 운행 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돈의 대해 굉장히 예민해서 고민입니다.. 정말 식비까지 아끼라고 하며 정말 최대한으로 아끼는 편입니다.. 물론 젊을 때 펑펑 쓰라는 말도 있지만 정말 그런게 싫어서 지금까지 저정도의 돈을 모았습니다.. 제가 질문할 건 4가지 정도입니다..1. 쉬면서 실업급여 받으며 공부하며 지내는게 나을까요..(사실 알바 할 생각은 없습니다..)2.현재 자차 K5를 운행 중인데 운전하는게 너무나도 큰 취미라 못 버리겠는데 좀 더 타도 될까요..? 군대 가기 전에는 팔 겁니다.(달에 24만원 정도 할부 나감 원금 500정도 남았습니다 차는 팔게 되면 800만원 정도 받을 것 같습니다.)3.해외는 생각 안 하고 있고 제주도나 친구들과의 만남 지난 1년 간 힘들었기에 좀 놀려고 하는데 2~300만원 정도는 쓸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2200만원 이상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21살에 많이 모은 건가요?)4.군대를 가서 전역까지 풀로 군적금 만기하고 하면 27년 2월~3월 전역에 대략 지금 가지고 있는 금액 포함 4000만원 이상은 적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3살에 4000만원 이상이면 많이 모은 걸로 인정이 될까요..? (집안 형편이 안 좋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긴 해서 미리 혼자 준비해두려고 합니다)제 고민 들어주세요.. 정말 돈 때문에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모님도 해달라는 거 다 해주시고 돈으로는 아무 말씀 없이 자랐는데제 개인적으로 돈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며 칼 같습니다..지금 현재 돈쓰는 것도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심지어 편의점에서 1500원 짜리 음료 하나 먹는 것도 아까워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건 어떻게 고쳐야 할 지 인생 선배 분들에게 듣고싶습니다..작년에 1년 간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친구들과도 떨어져 사니 사회생활을 배우며 많이 힘들었기에 소비습관이 바뀐 것도 큰 것 같습니다..꼭 제 고민의 답변과 조언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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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적절한 소비와 계획을 통해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알바 없이 공부하고 실업급여 활용, 제주도 소모는 괜찮을 듯합니다.
경제적 목표는 좋으나 과도한 절약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즐길 여유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