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미안해요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요유학가기 전에 생각하던 금액도 부모님은 부담스러워 하셔서 친누나를
부모님에게 미안해요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요유학가기 전에 생각하던 금액도 부모님은 부담스러워 하셔서 친누나를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요유학가기 전에 생각하던 금액도 부모님은 부담스러워 하셔서 친누나를 통해 공무원이나 한국대학 편입은 어떻냐고 묻기도 했었는데 결국에 왔습니다.하지만 계속 학비는 오르고 환율도 안좋아지고 돈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집을 옮겼더니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보증금 물고 결국 집을 다시 옮깁니다 부모님은 집을 옮길 때도 제 걱정을 하셨어요 잠은 잘 잤는지 힘들지는 않은지 학비도 이번에 올랐다고 말하기 힘들어서 며칠이 지난 후에야 말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부담되신다면 한국대학이나 공무원 준비도 괜찮다고 말했더니 절대 학비나 생활비 걱정하지 말라고 공부만 열심히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라고 하네요그렇다고 공부를 미칠듯 열심히 하지도 잘하지도 못해요 부모님에게 해주는게 하나도 없습니다부담이 되는걸 전 아는데 아무일 아닌듯이 항상 저에게 긍정적인 말만 해주시는 부모님에게 너무 미안해요 내가 너무 철없는 결정을 한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너무 미안해요
그 마음 꼭 유지하셔서 열심히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미안한 마음만으로 끝난다면 더욱 후회로 남으실 겁니다.
이왕 결정하신거 끝까지 완주하셔서 좋은 결과 만드신 뒤
전화 자주 해드리는 것 만큼 좋아하시는 것도 없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