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문자 발신 국내에 있는 사람이 해외로 문자 보내면 요금 청구되나요? 해외에 있는
해외 문자 발신 국내에 있는 사람이 해외로 문자 보내면 요금 청구되나요? 해외에 있는
국내에 있는 사람이 해외로 문자 보내면 요금 청구되나요? 해외에 있는 사람이 로밍중이여도 요금이 나오나요 ㅠ
해외로 문자를 보낼 때 요금이 걱정되시는군요.
한국에서 해외로 문자를 보낼 때는 국제 문자 요금이 부과되며, 받는 사람이 로밍 중이라도 요금은 발신자에게 부과돼요.
SKT 기준,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자를 보낼 때는 단문 메시지(SMS)는 건당 165원,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는 330원이 과금돼요. 인터넷 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데이터 로밍 미가입 시에도 월 100건까지는 무료로 발신할 수 있어요.
LG U+의 경우, 해외에서 해외로 문자를 보내려면 002와 국가번호 그리고 상대방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여 발송하면 돼요. 이때 요금은 단문메시지 165원/건당, 멀티메시지 550원/건당이며, 장문메시지는 지원되지 않아요.
한편, 해외 로밍 중인 사람이 한국에서 보낸 문자를 받을 때는 대부분 무료예요. 하지만 MMS의 경우, 수신 시 모바일 데이터가 켜져 있어야 하므로 데이터 로밍 차단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 로밍 요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로밍 시 문자 수신은 무료인 경우가 많지만,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서비스는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로밍 요금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해외에서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보내는 경우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