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MTS 환차손익 표기에 대해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MTS를 사용하는 고객입니다.제가 아직 주식 초보라 질문드립니다.글작성시간 3월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MTS를 사용하는 고객입니다.제가 아직 주식 초보라 질문드립니다.글작성시간 3월 1일 새벽기준으로 미래에셋 해외주식잔고 > 환차 > 해외주식 환차손익잔고에서 기준환율이 1439원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한은이 금리 인하해서 환율이 1460원까지 뛰었단 말이죠?그래서 이 차이가 21원이나 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제 스스로 생각해보았는데 미국 주식을 원화로 매수하면 그때 당시의 매입환율이 있을건데 매도할 때는 계좌에 달러로 입금이 되잖아요?그렇다면 결국 환차손익이라는 것은 제가 주식을 매도하는 시점이 아니라 매도 후 계좌에 입금된 달러를 원화로 다시 환전하는 시점에 확정이 되는지 않을까 추측해보았습니다.제 생각이 맞다면 미래에셋에서 제공하는 기준환율은 임의적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것이지 주식을 매도하는 시점에 표기된 기준환율로 그 환차손익이 확정된다는 의미가 아니겠지요? 이에 대해 답변해주시면 안심하고 매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주식의 환차손익(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익)은 주식을 매도하는 시점이 아니라, 매도 후 계좌에 입금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시점에 확정됩니다.
원화(KRW)로 환전하여 달러(USD)를 매입한 후 주식을 구매합니다.
주식을 매도하면 달러(USD)로 계좌에 입금됩니다.
이 시점에서 미래에셋 MTS에서 보여주는 "기준환율"은 단순 참고용이며, 실제 적용되는 환율이 아닙니다.
계좌에 남아 있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적용된 환율이 "매도환율"입니다.
따라서, 환차손익은 이 환전 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확정됩니다.
즉, 미래에셋에서 제공하는 "기준환율"은 단순한 참고용 수치이며, 매도 시점의 환율로 환차손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원화로 환전하는 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됩니다.
Tip: 환율 변동을 고려하여 환전 타이밍을 조절하면 환차손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투자하시고,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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