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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폭행 사건 고소 가능성 및 대처 방법 직장상사가 술자리를 제안했고 여러명이 있는 술자리였습니다. 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직장상사가 술자리를 제안했고 여러명이 있는 술자리였습니다. 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눈을뜨니 호텔이었습니다. 깨고나서 대충 얘기를하고 각자 집에갔으며 그다음주 회사에서 얘기를하자는 메신저가 와서 점심시간에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내용은 본인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우리가 잤다 실수를 했다. 둘이 차에서 자다가 깨서 본인이 운전을 해서 호텔에 갔다는 얘기를 했고 저한테 사후피임약을 먹었는지 제차 물었습니다. 저는 그럴거면서 왜그러셨냐 원망하고 기억이안난다는 말 뿐입니다. 왜 강제로했냐는 말은 안했지만 제가의식이없었기에 (실제 성관계의지없었습니다.) 강간이라고 생각이 들고 실제로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한데, 로톡으로 전화상담을 해보니 사건이 발생한지 너무 오래됐고 강제로했다는 표현이 없었으니 그리 유리하진않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무죄가 될수도있는데 괜히 신고했다가 회사에 알려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전화상담으로는 지금이라도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는데 맞을까요?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