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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잔금 문제 해결 방법 작년 5월 4억원의 오피스텔을 분양상담사의 달콤한 유혹에 덥썩 계약해 버렸습니다.
작년 5월 4억원의 오피스텔을 분양상담사의 달콤한 유혹에 덥썩 계약해 버렸습니다. 계약금도 회사에서 지원해준다하고 나중에 안되더라도 계약금 포기하고 마피로 팔게 되면 손해 볼 일 없다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중도금도 이미 대출로 지불되어 있는 상황이라 계약해지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통장에 모은돈 하나없이 대리기사일로 간신히 생활하고 있는 저에게는 공포가 따로 없었습니다. 거기에 법적으로 제가 너무 문외하여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아파트까지 잃게 될까봐 아내 이름으로 단독명의를 전환하였어요. 분양금의 50% 정도 되는 대출금을 아내가 갚고 있고 아이들까지 뒷바라지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명의처리를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하고 개인회생도 힘들어진다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잔금기간이 대략 5개월정도 남아있는데 전매를 전문으로하는 사람들 말로는 공사가 2~3개월정도 미뤄 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계약해지가 어렵디면 최소의 손실로 시행사와 합의를 하여 대출금 이자나 연체가 더 늘어나기전에 최대한 빨리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관련태그: 임대차, 회생/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