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좀 해주세요꿈이 뒤죽박죽이라 설명하기는 힘든데 제가 경찰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었던 거 같아요.밤에 왜인지 연쇄살인마가 있는 곳으로 가 잡으려 했는데 너무 강해서 결국 잡혀서 그 살인마의 집에서 살았어요.그러다 나중에 살인마의 차를 타고 살인마가 나가 낚시를 할 때 몰래 핸드폰으로 도움 요청을 했어요. 근데 112가 아니라 실수로 다른 번호에 연락해서 그냥 탈출하라고만 하고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러다 나중에 연쇄살인마가 우리 집으로 가 살았어요. 그때 화장실에 가 전화할 때 저랑 엄마랑 아빠가 몰래 신고했는데 112도 이효리 사진만 보내고 장난치며 안 도와줬어요.그러다 깼어요…연쇄살인마는 처음에 저랑 다른 친구 둘이서 만났다가 왜인지 갑자기 다른 경찰학원친구들도 같이 납치되고, 부모님께서도 같이 납치되어있었어요. 처음에 같이 갔다 같이 납치된 친구는 납치된 사람들 중에 또 없었어요. 연쇄살인마는 처음에는 아주 위협적인 거 같다가 나중에는 엄청 잘 속아서 핸드폰도 잘 주고 딱히 위협도 안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냥 신고하지 말고 같이 살까 고민도 했었어요..? 연쇄살인마는 아주 잘생기기로 유명한 남자고, 여자만 5명 살인했던 걸로 기억해요.새벽에 깨자마자 막 말하는거라 너무 뒤죽박죽이지만 부탁드려요..! ㅜㅜ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