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이라는 나이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그다음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시네요 ~

아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호주 세컨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할 때 거절되는 경우가 많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준비만 한다면 거절률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몇 가지 핵심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세컨비자에서 바로 전환하는 경우는 호주 이민국이 ‘진정성 있는 유학 목적(Student Genuine Temporary Entrant)’을 꼼꼼히 확인하기 때문에 준비가 중요합니다.

1) GTE 심사 강화 포인트

최근 몇 년간 워홀 → 유학 루트가 많아지면서, 이민국이 "단순 체류 연장 목적이 아닌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어요. 특히 워홀 기간 중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갑작스레 고학비 코스를 선택할 경우 의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위해서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본인의 학업/경력과의 연결성, 향후 계획 등을 논리적으로 서술한 GTE 진술서를 충실히 작성해야 합니다. 르꼬르동 블루 → 요리사 진로, TAFE → 실용 기술/커리어 연계성 등 설득력 있는 학업 플랜을 제시하면 승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코스 선택과 GTE의 연계

‍ 르꼬르동 블루: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제과 전문학교. 유학 목적이 뚜렷하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GTE 설득력이 좋습니다.

TAFE: 공립 전문학교로, 요리·제빵·IT·디자인 등 다양한 기술 직종 과정이 있어 실무 진로와 연계가 잘 됩니다.

두 학교 모두 학업 목적이 명확하기 때문에, 충분한 사유서를 준비하면 승인률은 높습니다.

스터디플라이에서는 실제로 세컨비자 → 학생비자 전환 상담 및 승인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GTE 작성부터 입학 수속, 비자 접수까지 모든 절차를 꼼꼼하게 도와드려요.

아래는 현 르꼬르동블루 시드니 재학생 영상을 첨부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_lyOTD9RwUE&t=37s

더 자세한 호주 유학 및 입학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카카오톡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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