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형별 특징 및 준비 포인트

경영학부 (면접 없음, 5명 모집, 기균전형)

내신 및 경쟁률: 최근 자기추천전형 합격자 내신은 대략 3.0~3.3, 기균전형은 모집 인원이 적어 비교적 높은 경쟁률(2025 학생부교과우수자 25.9:1, 자기추천 17.5:1 등). 3.5 내신이면 하위권이지만, 운이나 스펙에 따라 합격 가능성 있음.

전공·진로: 기업경영, 마케팅, 회계, 인사, 전략 등 폭넓게 다루며 졸업 후 취업경로가 다양함.

소비자학과 (면접 있음, 모집인원 미상)

내신 및 경쟁률: 최근 합격자 내신은 3.5~4.0대도 있음. 경쟁률은 경영학과보다 다소 높거나 비슷(2023년 자기추천 8.5:1).

면접 준비: ▲지원동기 ▲전공적합성 ▲생기부·자소서 관련 경험 ▲소비자 관련 상식/시사(소비자 의무, 이슈, 광고, 좋아하는 과목 등). 질문은 평이하나 전공흥미와 논리력, 소통력을 본다는 점에 주목.

전공·진로: 소비자 트렌드/경제/상담/보호, 데이터분석, 시장 조사, 소비자 정보 분야 전문성. 관심과 적성에 따라 경영 유관 직군(컨설팅, 마케팅 등)도 가능.

2. 어떤 선택이 유리한가?

항목

경영학부

소비자학과

모집인원

5명(기균)

모집인원 적음(미상)

경쟁률/난이도

매우 높음

높음(면접관문 의존)

내신 컷

대략 3.0~3.3(경쟁 심함)

3.5~4.0도 합격 사례

면접 여부

없음

있음

추천 유형

내신이 상대적으로 우수할 때, 면접에 부담이 많을 때

면접 소통력 자신 있을 때, 전공 관심, 내신 아슬아슬할 때

진로

기업 전반, 취업 폭 넓음

소비자, 상담, 마케팅, 연구 등

3. 면접 자신감,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면접 자신이 없다면: 경영학부가 부담 적지만, 내신과 스펙이 강력해야 함.

면접이 크게 부담은 아니고, 준비 가능하다면: 소비자학과 지원이 합격확률이나 미래전공에 따라 더 유리할 수 있음. 실제 면접은 예상보다 평이하나, 자기소개·동기·관련 경험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는 연습 권장(모의면접, 예상질문 등).

장점: 소비자학과 면접은 전공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소통력, 논리력만 뚜렷하면 통과 가능성 높음.

4. 결론 및 조언

내신 3.5, 면접에 매우 약한 편이라면 '경영학부'를, 면접 최소한 준비하고 도전 가능하다면 '소비자학과'도 충분히 경쟁력.

둘 다 지원 가능하다면, 전략적으로 2지망 활용 혹은 복수지원을 추천.

궁극적으로 본인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취업 및 진로를 어떻게 구상하는지가 더 우선.

면접은 연습이 답! 예상질문에 3~5문장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반복하면 긴장도 확실히 줄일 수 있음.

고민 많겠지만, 자신만의 열정과 관심 분야를 명확히 하고, 조건별 시뮬레이션도 여러 번 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