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갚아야하나요 부모가. 지인에게. 돈을 빌렸고. 그돈을 자식에게 빌려주었고. 부모는 그돈을 갚지
부모가. 지인에게. 돈을 빌렸고. 그돈을 자식에게 빌려주었고. 부모는 그돈을 갚지 않았는데. 지인이 자식상대로. 민.형사적 소송을 걸수 있나요?
이 경우 법적 책임 여부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과 같이 분석해 드립니다!
<1. 지인의 법적 권리 (부모 vs. 자식)>
- 원칙 : 지인은 돈을 빌린 부모에게만 청구권이 있습니다.
- 자식이 직접 빌린 것이 아닌 경우, 지인은 자식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예외 : 자식이 "연대보증인"으로 서명했거나, "자식이 대신 갚기로 구두/서면 약정"한 증거가 있으면 책임 발생 가능.
- 부모 대상 : 지인은 부모를 상대로 민사소송 제기 가능 (대여금 반환 소송).
- 자식 대상 : 자식이 채무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소송 불가능. 단, 자식이 부모의 빚을 인수한 증거(예 : 차용증, 메시지)가 있다면 가능.
- 부모가 처음부터 갚을 의도 없이 돈을 빌렸다면 사기죄 성립 가능.
- 단, 자식이 사기 행위에 공모한 증거가 없으면 자식은 형사책임 없음.
- 부모가 재산 없음 : 지인은 승소해도 강제집행 어려울 수 있음.
- 자식의 재산 : 부모→자식 간 대여가 있었다면, 자식이 부모에게 갚을 의무는 있으나 지인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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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인은 부모와 직접 해결 시도 (협상, 민사조정).
2. 자식이 관여한 증거 수집 (채팅 기록, 증인 등).
3. 법적 분쟁 시 변호사 상담 필수 (증거에 따라 전략 차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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