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혼 2017년 첫딸 2019년 둘째 딸이 있습니다.결혼전부터 지금 까지 고부갈등이 점차 심해서져 이제는 해결될빌미가 안보이는데요새로운 일하러 이사갈때 발생한일인데요.인테리어 등 뭐 집팔고 사고 기간이 좀 문제가 있어서 30일정도 시댁에서 동거했습니다.그중 식사시간에 와이프가 숟가락을 놓았는데 어머니자리에 놓지 않아서 어머니가 너 왜 내 수저는 없니 라고 했는데. 다리 달달떨면서 여깄는데요 툭.. 이런일이있았고 그일로 인해 와이프는 수치를 받았고 기분이 안좋타는 말로 6일간 가출했습니다. ( 6일후 새집 이사)부모님은 이게 말이되냐고. 화가 많이 나셨죠.뭐 어찌저찌 와이프가 사과하고 일단락되었고요최근에 부모님이 꽃게탕드시면서 생각나서 포장해오신걸 주려고 와이프에게 전화2번 문자 1번 했는데 다 안받고 답문도 안했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집에 방문하셨는데 문을 안열었다고 하니요 2번이나. 애들이랑 와이프가 집에 있었는데요.애들이 집에 있었으니 이일은 당연히 다 알게 되었고. 또 한바탕 난리가 났죠.이일로 저희 어머니. 와이프 어머니. 저. 와이프 모이게되어서 저희 어머니가 장모임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말하는데. 와이프가 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저는 무서워서 문을 안연거에요.. 등등 난리 였어요.. 이상황에서 제가 와이프에게 이혼 하자 했고. 와이프는 첨엔 50프로 재산분할에 양육권은 남편이. 위자료는 못준다. 이렇게 했는데나중에는 재산 100프로에 양육권 와이프가. 위자료는 달라 이렇게 말바꾸네요. 어짜피 소송가도 본인은 이혼할생각도 없고 귀책사유도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부모님도 예전에는 그래도 잘살아라 하셨는데. 이젠 이혼하라고 하시에요. 주로 현재까지 외벌이였고 . 퇴근후 육아 및 집안일도 했습니다. 아이들말로는 엄마는 맨날 휴대폰만 보고 누워만있다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