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계열 희망하는 고3 여학생입니다내신은 3.중후반대로 내신은 다 끝난 상태이고 교과를 넣은 생각이라 최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고3 성적을 보면 국어는 항상 4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리고 3월 초에 미적분에서 확통으로 넘어와서 수학은 4-5정도 이고 영어는 2-3 탐구는 생1 4-5 지1은 4정도가 뜹니다내신이 높은 편이아니라서 원하는 대학이 2합8을 맞추면 되는데 수학 필수라 영어랑 맞출 생각입니다.제 고민은 요즘 저는 독학자습학원에서 국어 아주 조금 수학 영어만 보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시험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고 수능 날 어떻게 될 지 너무 두렵고 걱정이 많이 돼서 2과목만 준비했다가 최저를 못 맞추는 경우가 생길 까봐 고민입니다. 그렇다면 지구나 국어 중 하나를 챙겨야 될 것 같은데 영어만 안정적으로 3,4가 떠준다면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 컨디션에 따라 젤 영향을 받는 게 영어 같아서 고민입니다또 다르게 생각하면 영어 하나 걱정된다고 2합8을 못 맞출 것 같아서 국어나 지구를 들고 있는 것도 너무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