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향이 일단 태안입니다 중2때 엄마의 큰이모 따라서서울로 오시고 20살에 어쩌다 보니까 운이 좋아서 유학을 가고정확히 누나는 10살 제가 9살까지 해외에서 지내다가 지금은 대전에서 다 같이 삽니다 동유럽인 체코에서 지내다가 왔어요 저는 외국어 못합니다 엄마하고 누나만잘해요 엄마가 집에서 막내라 이모들은 거의 태안쪽에서지내세요 지금도 엄마보면 이모들이 우리막내는 세련됬다그러고 13년전에 왔으니 엄마는 46살 되시고요 책 읽을때영어로만 된 책도 심심하면 읽으니까 성공했다 하는데지금은 번역이나 통역 그런쪽에서 일하세요 성공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