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이고요 첫 알바에요. 경력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저를 뽑아준 첫 아르바이트가 너무 고맙고 좋았어요 근데 예약제 매장이라 그런지 예약이 들어온 시간만 일한 걸로 쳐주는게 너무 화가 나요 예를 들어 9시30에 출근을 해서 예약이 5개 들어 왔고, 마감을 열심히!!!!!!!해서 6시에 퇴근했다하면 5만원 번거에요 제가 매장에 있었던 시간은 8시간 30분인데도요 이**다이취급받고사나요? 아니 일을 많이 하는건 상관없어요 돈 벌러간거니까 퇴근시간이 늦는것도 괜찮아요 돈을 벌러 간거니까 그래요 30분은 놀았다고 쳐요 근데 나머지 세시간 동안 제가 놀았나요? 뭐 누워서 유튜브를 봤나요? 다꺼지라고소리를질렀나요? 저는 진짜 개뺑이를치고 청소를하고 바닥을 닦고 정리를하고 고객응대를하고 했는데 예약이 5개 들어와서 5만원을 처받는거에요 화딱지가 나요 일은 일대로 힘들고 너무 할게 많고 걍 퇴사하고싶은데 고용계약기간이 6개월이라 퇴사도 못 해요 알바들 다 이 취급 받고 사나요? 제가 직장을 잘 못 선택한건가요? 아니갑자기또화가나네경력이있어야어딜넣든말든하지56개넣어서1개된건데 너무 빡이쳐서 지식인에 물어보는겸 하소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