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제 결혼운이나 자식 운이 궁금해서요. 1990-07-21 양 오후 12시 30분쯤에 태어난 남자고요.요즘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1990-07-21 양 오후 12시 30분쯤에 태어난 남자고요.요즘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질문합니다.혼자 보다 둘이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지금 그 말이 맞는거 같아서요.일단 매일 같은 나날들로 보내고있어요.매일 똑같은 날이라 지겹습니다.저만 왠지 딴 세상 사람 같아요.우리 부모는 친구도 없고 폭력적인데다 수동적이라 저 같아도 손절하고싶을 성격들이죠.저도 부모 영향인지 사주 때문인지 친구는 없고 왠지 이상한 인연만 꼬이네요.학교다닐때도 왠지 친구라는 것은 없었어요.저는 특수학교를 나왔거든요.저는 인연이 오래가는것을 좋아합니다.근데 인연이 오래가는 사람이 없어요.반친구들이라는 것들도 왠지 저하고는 안 맞아요.저는 지방 출신이고 9년을 함께한 인간들이 있는데 그 인간들은 휴대폰하고 친구하더라고요.소풍가서도 휴대폰 말고 다른 반처럼 게임이나 그런거 하자고하면 반발하는 놈들이었어요.어쩌다 서울에 가니까 거지취급을 하더라고요.뭔가 같이 먹을 수도있지 않나요?제가 용돈 받았으니까 같이 먹자하면 돈으로 꼬신다는 헛소리를 하더라고요.돈 없으면 거지취급하고요.어쩌다 시간이 흘러 졸업했고 뇌병변 관련 단체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저는 참고로 뇌병변은 아니고요.어쩌다 휘둘려서 뇌병변 가시나를 하나 맡게 되었죠.저 보다 6살은 많앗는데 그 가시나도 절 노예취급하더라고요.1년을 개고생했는데 이 가시나 부모하고 짰는지 절 헌신짝 취급하고 고맙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떠나갔습니다.그리고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게 되었네요.눈뜨면 매일 할 게 없는 생활.이력서도 써봣죠.안되더라고요.부업으로 인형 눈 부치기 같은 헛소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걸 할 수없어요.하고 싶어도 못합니다.손재주도 없고 중요한 것은 따로있어서 그것까지는 말 못하겠지만요.그래서 언제까지 이러고 살지 결혼은 할 수있는지 알고싶네요.저 혼자 모든걸 감당하려니 요즘은 너무 버겁네요.부모 인연도 그렇고 뭐 여러가지로 버거워요.
결혼운은 긍정적이지만 인연이 다가오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지금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씩 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올 거에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