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일단 기독교이긴 한데 교회도 안가고 성경이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그냥
일단 기독교이긴 한데 교회도 안가고 성경이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그냥 소속만 되어 있을 뿐이죠 그래서 궁금한게 예수님이나 하느님 한테 보통 기도 올릴때 숭배 하는 형식으로 말을 하나요?그냥 벗이나 동반자 또는 친구나 형 같은 느낌으로 말해도 상관없나요? 기독교인이긴 해도 그 자체를 믿는게 아니라 거기에서 나온 규율,예법,통칙들을 좋아하거든요 제 성격이 좀 호구라서 그런가..그래서 신격으로 믿기 보단 그냥 털어 놓는 느낌으로 말 상대 느낌으로 기도 해도 괜찮나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하게요 스트레스도 풀겸
보통 미국 영화 보면 기도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가 율법에 얽매이는 거 싫어하십니다.
율법 잘 지킨다고 잘난 척하는 거 예수님이 싫어하십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똥폼 잡으면서 잘난 척 하는 사람 예수님이 싫어하십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길 가다가 멈춰서 기도하는 거 예수님이 싫어하셨습니다.
미국인들이 간혹 가다가 높은 사람한테 friend 라고 하잖아요.
한국에서 또래끼리 노는 친구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번역이 잘못됐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벗이 있죠. 선비들끼리 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