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혹은 IRP를 증권사 2군데에 쪼개기 가능? 연금저축과 IRP를 쓸데없이 이것저것 쪼개어 놓아 관리도 힘들고 성과도 시원찮아
연금저축과 IRP를 쓸데없이 이것저것 쪼개어 놓아 관리도 힘들고 성과도 시원찮아 리밸런싱 하기 위해 기존 하던 것들은 한 곳으로 모으려고 생각중인데요, 연금저축 600, IRP 300 이렇게 연간 딱 900만 할 생각인데,,또 보다보니 연금저축도 IRP도 계좌를 하나만 만들지 말고 두개를 만들라고 하네요, 그래서 증권사1에 연금저축계좌1, 증권사2에 연금저축계좌2 뭐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요?납입 한도는 증권사1의 연금저축계좌1에 300, 증권사2의 연금저축계좌2에도 300 뭐 이렇게 되겠지요,,뭐 400과 200일 수도 있고요, 중요한 것은 합산 600 이라는 점일테니까요,IRP도 마찬가지로 증권사 1, 2에 각각 납입한도 150씩 맞추어 두개를 개설하는건데,,사실 이게 연금 수령까지는 10년 남아서 당장은 좀 의미가 없을 듯 싶긴 한데 연금저축 금액을 증권사1과 증권사2로 쪼개어 각각 연금이전 이벤트 참여하려고 그런거에요, 만약 증권사1에서 연금저축계좌1, 2를 만들 수 있고 각각의 계좌에 이전된 연금금액에 따라 이벤트에 각각 참여 가능하다면 뭐 굳이 증권사1, 2 필요없이 증권사2에서 연금계좌를 2개 개설하면 되겠네요,,IRP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증권사에서 두개의 IRP 계좌를 만들면 되고요그런데 솔직히 아직까지도 증권사1에서 두개의 연금계좌, 두개의 IRP, 혹은 증권사 2군데에서 각각 연금계좌, IRP를 만드는 게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는 확 와닿지는 않네요,,기본적으로 연금저축 600, IRP 300 넣고도 여유 자금이 있으면 ISA 2000 넣고, 그래도 여유자금이 남으면 보통 계좌에서 하지 말고 연금저축 남은 한도 900을 이용하라고는 하던데,,, 뭐 여유가 있으면 이렇게 할테니 연금저축계좌가 2개인게 확실히 메리트가 있겠네요,,일반계좌는 굳이 미국 ETF를 직접 하고 싶은 경우, 국장 ETF를 하고 싶은 경우에 하면 될 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고민하신 연금저축·IRP 계좌관리, 그리고 계좌 분산/통합 및 활용 전략에 대해 문의하신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계좌: 여러 증권사(예: 증권사1, 증권사2) 또는 한 증권사 내에서 여러 계좌를 만들더라도, 본인의 연간 납입가능 한도는 합산 600만원(총 1인 기준)으로 변함없습니다.
예시: 증권사1에 300만원, 증권사2에 300만원 → 두 계좌 합산이 6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됩니다.
비율은 자유롭게 조정(400+200, 500+100 등) 가능합니다.
IRP(개인형퇴직연금): 여러 계좌를 만들어도 연간 불입 한도는 합산 1,800만원(세액공제 한도는 700만원, 연금저축까지 합산 900만원)으로 동일합니다.
IRP를 여러 증권사에 150만원씩 나눠 불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각각의 연금이전 이벤트 참여 가능(각 계좌별)
같은 증권사에서 연금저축·IRP 계좌 여러 개 개설 가능 여부:
대부분 증권사는 기본적으로 한 종류의 연금상품에 1계좌 원칙이지만, 연금이전 및 이벤트 등의 사유로 2계좌까지 허용해주는 곳도 있으니, 희망 증권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벤트 중복참여: 실제로는 “각 계좌별 이전금액” 기준으로 이벤트 혜택이 중복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상세 기준은 증권사/이벤트별로 다르니, 이벤트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여러 증권사/은행에 소액씩 흩어져 있어서 수익률 관리, 포트폴리오 조정이 어려운 경우
앞으로 연금 수령까지 장기적으로 불입·운용할 계획이 확실하다면 한 곳(또는 많아도 2곳)으로 정리하여 효율 유지
연금저축(600) + IRP(300): 세액공제 극대화.
ISA(2,000만원 한도): 비과세/저율 과세로 운용.
연금저축 정해진 한도 내 추가 불입(900까지): 추가 절세.
일반 계좌: 남는 자금으로 미국/국내 ETF·주식 등 자유 투자가능.
5. 미국·국내 ETF 등 일반 계좌 활용 팁
연금저축·IRP·ISA 한도를 모두 채웠을 때만 일반 계좌 투자 권장(세제혜택 최우선)
일반 계좌는 세제 혜택 없으니, 단기매매·수익실현 시 세금(금융소득세/배당소득세 등)에 주의
여러 연금계좌 가능, 납입한도는 “합산 기준”이니 분산 투자/이벤트 참여 목적이면 전략적 활용 OK.
계좌가 너무 많으면 관리가 불편하니, 너무 쪼개진 경우 통합 추천!
실제 각 증권사 계좌 개설/이전/이벤트 조건 다를 수 있으니, 진행 전 반드시 해당 증권사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