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달 가까워졌는데 아직 전남자친구를 못잊겠습니다사귀기전 혼자 거진3년을 짝사랑했고 낭만적이게도 겨울에 사귀기 시작했어요사귀면서 둘다 표현을 잘 못하고 고집이 센 성격이라 속상할때도 많았지만 좋을땐 너무 좋고 행복했던것같아요그런데 속상한 일이 있어도 말을 잘 하지 않는 서로의 성격때문인지 고작 2개월만에 헤어졌습니다스킨쉽 한번 안해보고 데이트도 고작 한두번했지만 잊히질 않아요심지어 전남자친구와 지금 제 사이는 최악입니다하루하루 잊고 보내주려해도 더 기억만 진해져 너무 고통스러워요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