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입미다 고3이에오여고를 다닉고 있는데 보총 여고에서는 그냥 숏컷 여자를 버면 매력잇다… 그냥 이런정더로 생각하잖아요 선망 정도로 생각하잖아용 근데 숏컷 한 애가 저함테 호감표시를 한 이후로 저도 걔한테 마음이 많이 흔들렸고 같이 곁에 있고 싶고 좋아했던 거 같아요그래서 제가 레즈 인건가 막 생각이 드는데 너무 힘든거에요ㅠ전 남자가 너무 좋고 결혼도 엄청 하고싶고 그런데 걔 때문에 제가 너무 힘드니까 좋아하는 마음을 접었는데 그 뒤로 제가 계속 여자를 보면 그냥 눈길이가고 혼자 나 여자좋아하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더 의식하게되고 근데 막상 또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면 전혀 여자를 좋아하응 거 같진 않아요 그러면서 또 예쯘 언디들을 보면 눈길이 가요ㅠㅠ 핸드폰을 하면 화면속에 여자들을 보면 막그냥 심장이뛰고 그냥 남자보단 여자한테 끌리는 거 같고 이런감정이 전 너무 낯설어요ㅠㅠㅠㅠㅠ 남자친구 애칭보단 여자친구 애칭이 더 익숙할 거 같고 쇽컷친구를 좋아했던 이후로 제 자아는망해ㅛ어요ㅠㅠ 제 정채설은 썯어버렷어요 너무 ㅛㅣㅁ듷어요 재가 여자를 조ㅗ아사는 건지 이게 무슨 감정인지 전 너무 머리아프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남자를 좋아하고싶어요 너무너무너무이게 제가 아직 학생이고 청소년기라서 그런건지 모르겟어요ㅜ
저도 여중이었는데 숏컷한 친구를 진심으로 짝사랑 한적이 잇엇습니다아..
여중여고일때 숏컷한 애 좋아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봐여..ㅋㅋ
근데 예쁜여자보고 심장이 좀 떨리신다 하니.. 살짝 양성애자가 아닌가 생각이드는데요
아니면 그냥 의식을 하셔서 그런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