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손보험 저는2013년5월 가입한 실손보험을 유지중인데 보험료가 계속 갱신되다보니 17만원에서 이번에18만원으로 또
저는2013년5월 가입한 실손보험을 유지중인데 보험료가 계속 갱신되다보니 17만원에서 이번에18만원으로 또 오른다네오 솔찍히 너무 부담되네요 신실손보험 이 새로나왔다고 연락오면서 좀더저렴 한걸로 바꾸라고 권장하는데 환금액도 730만원이나 주고있고 이걸 바꿔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나이가60대초반이라 관절염으로 2-3개월에 한두번씩 통증의학과를 다니고있고 류마티스로3개월 정기검진 다니고있어요통원치료비25만원 약제비 5만원대상이고요바꾸는게 나을까요?전문가의견이 궁금하네요관계자분들은 무조건 자회사껏만 추천들 하셔서 전화는 겁이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상황은 현재 **2세대 표준화 실손보험(2013년 가입)**을 유지 중이신 분이 **4세대 실손보험(신실손)**으로 전환을 권유받으신 경우로, 아래와 같이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가입시점: 2013년 5월 → 2세대 실손(표준화 실손)
현재 보험료: 약 18만 원/월 (과도하게 상승 중)
입원은 통상 5,000만 원까지 (실손 공통)
환급형: 현재 해지환급금 730만 원 보유 중
주치료 내역: 관절염, 류마티스 → 정기 통원진료 및 처방 반복
Q2. 현재처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 진료가 많아도 불이익 없을까요?
1. 4세대 실손 vs 2세대 실손 비교 (핵심만)
특약으로 분리, 사용량에 따라 할증 or 할인
최근 몇 년간 실손 보험금을 거의 청구하지 않은 분
앞으로 병원 이용 빈도가 적을 것으로 판단되는 분
정기적으로 통증의학과, 류마티스과 방문하는 경우
약제비, 외래 진료비 청구가 연 4~5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
→ 4세대 실손에서는 비급여 치료가 많거나 빈도 높으면 할증 또는 비갱신 거절 가능
→ 특히 도수치료, 주사치료 이용 시 보험료가 최대 3배까지 할증 가능
현재 유지 중인 실손보험이 환급형 특약이 포함된 형태라면,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 손실 발생
실손 전환 시 기존 계약은 해지되며, 전환 후 상품에는 환급금 없음
환급형 실손의 경우, 납입 완료 후 해지환급금으로 일부 회수가 가능하므로, 함부로 전환은 금전적 손해
정기 통원 치료, 약제비 지출 빈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
환급형 실손 유지 중으로 중도 전환 시 금전적 손실
4세대 전환 시 비급여 이용빈도에 따른 할증 가능성 높음
→ 보험료가 부담되신다면 환급형 실손 외 특약만 일부 조정하거나,
타 보장 보험을 리모델링하여 총 보험료 구조를 최적화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비갱신형 추가 보장 설계까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입된다’는 말만 믿고 보험에 가입했다가,
정작 보험금 청구 시 고지 의무 위반으로 계약 해지되거나 지급 거절되는 사례가 정말 빈번합니다.
‘일단 된다’는 말에는 반드시 근거가 따라야 합니다.
보험은 미래를 위한 안전장치이지, 짐이 되어선 안 됩니다.
질문자님의 보험이 앞으로의 삶에서 짐이 될지, 힘이 될지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현재 상황에 맞는 진단과 무료 리모델링 상담,
필요 시 계약 전후 청구 가능 여부 검토 서비스까지 도와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swDEm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