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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가고싶다는데 어떤가요? 아이가 갑자기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가고 싶다고 하는데 많이
아이가 갑자기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가고 싶다고 하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ㅜ사실 마이스터고 자체가 낯설어서요... 보내도 괜찮은지? 분위기는 어떤지? 답변 부탁드려요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로
요즘 잘나가는 반도체분야, 소프트웨어분야등 특정분야에 딱 맞춘 맞춤형 교육을 하는 특목고입니다.
그중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015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전에 대덕소마고, 대구소마고, 광주소마고, 부산고마고, 경북소마고 이렇게 총 5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있습니다.
일반 마이스터고가 공기업 대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좋은 직장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대개 현장직, 기능직 직군으로 취업하고, 고졸이라는 한계로 승진은 물론 업무에 제한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소프트웨어개발자로 취업하여 사무직이며 기술직이라
본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으며 실력에 따라 최고의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공부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이스터고로,
최초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라 교육과정부터 졸업생의 네트워크까지 강점이 많은 학교입니다.
또한 실무 중심 교육과 마이스터고 최고 수준의 높은 취업률(작년 97%)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특히, 학교내 멘토링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 처음하는 학생부터 실력있는 학생들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나갈수있는 학교입니다.
또한 전국에서 성적이높고, 실력있는 학생들이 많이 모이다 보니, 같이 실력을 키워 나갈수 있는 기반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는 협업을 하며 개발해 나가기 때문에
실력있는 학생들과 같이 협업하면 더욱더 좋은기술을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개발할수 있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고,
졸업생들은 이미 네이버·카카오·토스 같은 IT기업에 진출해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무료로 제공되어 전국 어디서든 지원 가능하며,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학교입니다.
찾아보니 학교다 블로그가 있어서 공유드립니.
해당 블로그 참고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dsmhs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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