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낮잠자고 일어나 이상한 꿈을 꾸어 질문 합니다.꿈의 내용은 저희 가족이 어떤 나라로 여행을 갔는데요 갔다가 아버님이 숙소를 떠나고 어머니께서 갑자기 뭐라도 사오라며 내쫓았고 정신차리니 숙소 내리막길 걷고 있었습니더. 내리막길은 유독 힘들었고 차들이 많았습니다. 가다가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 뒤를 쫓아 다시 올라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오르막길에 눈이 있었고 넘어졌지만 아버지는 뒤 돌아 보지도 않고 그냥 가셨고 저는 오르막길에 있는 눈을 븥잡으며 힘겹게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수영장?이 있어 그리 올라가다 어머니께서 너 여기로 올라오는거 보고 놀라서 왔다며 제 머리 위?에 있는 조명?같은 구조물을 치워주시고 나오라고 하였지만 조명을 다시 치우는 과정에서 제 머리가 깔려 눌렸습니다. 그로다 전신 차리니 숙소였고 어떤분이 왔다가 가신 듯 했어요. 그러다 가족 갑자기 어디론가 나가려하고 다른 가족분들께서 들어오셨고 저와다른 가족들만 방에 남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왜 저는 안 데려가냐라며 방 문앞에서 살짝만 열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만 보여서 현관에서 쪼그려 얘기챘는데 갑자기 옆에 어떤 뭐라하지 엄청나개 큰 사자?였는데 북극돔? 같이 보이는게 머릴 긁고 있어 방문을 닫고 다른 가족들께 말해주고 몇분동안 방문을 잡고 있다가 핸드폰으로 가족 단톡에 뭐라 보내려 하자 꿈에서 깼습니다.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꾼 꿈은 매우 복잡하고 감정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가족이 떠나버리는 상황은 보통 불안감이나 상실감, 관계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낼 수 있어요. 꿈 속에서 가족과의 여행이 시작되지만, 여러 가지 갈등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현재의 삶에서 가족 간의 소통이나 관계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반영된 것일 수 있어요.

아버님이 숙소를 떠나고 어머니가 내쫓는 모습은 당신이 느끼는 가족 내의 갈등이나 소외감을 상징할 수 있어요. 내리막길을 걷는 것은 힘든 상황을 의미하고, 그 길에서 차들이 많은 것은 주변의 혼란이나 불안을 나타낼 수 있어요. 아버지를 다시 찾으려는 모습은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지만, 아버지가 돌아보지 않는 것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느끼는 고독감이나 상실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눈이 있는 오르막길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노력을 상징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조명을 치우는 과정에서 머리가 눌리는 것은 당신이 느끼는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큰 사자가 등장한 것은 당신의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상징할 수 있으며, 이 또한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어요.

이 꿈은 당신에게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을 수 있어요. 현재의 불안감이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족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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