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누나 말인데요 성당에 다니다가 교육받으러 멀리있는성당에 갔었거든요 좋아하는 애는 따로 있었는데 잘
성당에 다니다가 교육받으러 멀리있는성당에 갔었거든요 좋아하는 애는 따로 있었는데 잘 안됐어요근데 거기에 상시거주하는 누나가 있는데 엄청 잘해주시는거예요밥을 먹었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안먹었다고 하니까 밥을 차려주는거예요근데 그 누나는 민간인이 아닌거 같았어요 ㅎㅎ수녀님 준비하거나 그런분 같았어요내 예감이 맞죠? 성당밥을 어떻게 마음대로 차려줄수가 있죠? 거기 직원이 아니라면?
1. 그런 분들이 참 사랑을 배푸는 사람들입니다. 성당에도 따로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