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 일반고(여고) 재학생입니다.저는 기계를 다루고 고치고 조립하는 등 쪽 활동을 좀 어릴때부터 좋아해 왔어요. 그렇다고 막 전문적으로 잘하고 잘 아는건 아닙니다. 고등학교 처음 올라올때부터 이런 쪽의 학교, 학과, 진로, 직업 등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공대 쪽을 좀 희망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걸 살리려면 기계공학과가 맞는걸까요? 아님 저렇게 직접 조립하고 해체하고 고치는 그런 일들을 나중에 하기 위하누역량을 배울 수 있는 학과는 어디가 있을까요?자동차공학이나 조선공학과? 같은 자동차, 배, 항공기 관련 과는 어떤가요?사실 현재 등급은 좋다고는 못해요. 3점 중반에서 4점 초반입니다. 이 등급으론 공대가 터무니없다는걸 알지만 도와주셨음합니다. 남은 시험들로 되도록 2점 후반이나 3점 초반까지 올리려고 해요. 부족하진 않겠죠…? 더 올리기엔 제 욕심이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라도 현재 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있음 알려주세요! 선택과목은 2학년때 화1, 생1, 물1, 세지, 언매 이렇게 듣고3학년때 미적,확통,진로영어,물2,생활과과학(생2를 할까 하다가 혹시라도 오히려 등급을 못 받아서 독이 될까 염려되어서 바꿨습니다), 공학 일반, 한국지리 들을 예정이에요.2학년 화1은 등급이 5정도로 잘 나오지 못했어요..세특은 환경과 공학 관련으로 맞췄습니다. 대부분.혹시라도 공대 못하몀 환경관련으로 틀어서 갈 수 있는 곳은 있나요??확통과 미적 같이 하는게 너무 힘들까도 궁금해요. 저는 수학을 잘하고 자신있어하는 편은 아니에요..여러 조언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