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에 구로 별이빛나는밤에라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습니다. 이후 호감이 생겨 빠르게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만남은 결혼전제로 만나자고 했으며 만난장소랑은 별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서로 아이를 원해서 어차피 결혼을 할 사이니까 합의 하에 피임을 하지않았습니다. 제가 자궁이 약해 현재 난임이고, 아이가 너무 귀해서 절대 아이를 지울수없다고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알고있는 사실이였으며, 아이가 생기면 더 빠르게 결혼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임신 사실은 12월29일에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 뒤로 남자친구의 행동과 말이 변했습니다. 저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은 물론 낙태를 지속적으로 강요를 해왔습니다. 같이 병원에 갔을때도 이번에 아이를 지우게 되면 앞으로 임신은 어려울수있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여전히 지우고 싶어했습니다. 저를 만나고있는동안 전여친과 이성적으로 연락은 아니라고 하지만 전여자친구와 연락을 해왔었고, 여자를 만나러 나이트에 지속적으로 갔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절대 그 사람을 용서할수가 없어 피해보상금을 원했습니다. 보상금으로 500을 준다고 합니다. 아직 낙태를 하지않았고 1월20일 임신 7주차에 임신중절이 예약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말해주지않았지만 제가 원하는 피해보상금은 수술비, 치료비, 난임비, 냉동난자비용, 사기죄( 결혼전제가 아니였고 바람핀걸 알았으면 피임을 했을거고, 당연히 결혼전제 만남이였기에 산부인과에서 임신 등록을 하고 진료기록도 남았습니다.) 소송을 할예정입니다. 강력한 소송으로 가길원합니다. 최대한의 벌을 주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