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금 미국에서 대학 생활 중인데 한국이랑 가족들이 너무 그리워요. 벌써 한 학기 다니고 최근에 겨울방학으로 한국 다녀왔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그리운거 같아요. 아직 한국 가려면 3-4개월 남았는데 마음이 너무 약해지고 힘드네요.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대학 생활 중 가족과 한국이 그리워 힘든 상황이군요.

겨울 방학 동안 가족과의 시간으로 더 그리움이 커진 것 같습니다.

3-4개월 남은 상황에서 마음이 약해지고 힘든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럴 땐, 주기적으로 가족과 연락하고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들과의 소통이나 취미 활동으로 마음을 덜어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