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고 가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공부는 아닌거 같고 미술에 재능이 좀 있어서 미술 열심히 다니면서 예고 준비하고 있거든요(물론 저보다 재능있는 사람들은 많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공부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시험 제일 어렵다고 소문난 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기말 평균 90점대 후반 이거든요. 근데 공부를 고등학교 때까지 잘 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고민이에요. 그리구 어차피 이제 시험 끝나서 쉬지도 못하고 미술학원에 처박혀서 살 생각 하니까 너무 우울하고.. 미술할 때재밌을때도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그냥 너무 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