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누전 차단기 용량 교환 저희집 누전 차단기 입니다여름 되니까 에어컨을 트는데 에어컨 과 인덕션
저희집 누전 차단기 입니다여름 되니까 에어컨을 트는데 에어컨 과 인덕션 혹은 드라이기, 컴퓨터 같이 전기 많이 쓰는 제품을 같이 키면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데 항상 맨 왼쪽 30A짜리 큰게 떨어지더라구요한전에 전화해보니 누전차단기 용량 때문이라서 업체를 부르던지 해야한다는데직접 저 30A 짜리를 40A짜리로 변경하면 정상작동 할까요??전선 굵기도 중요하다는데 알아볼 수가 없네요아빠는 50으로 바꾸자는데 제가 40으로 바꾸자고 말하니 40으로 바꾸신다하셨습니다
전선의 허용 전류보다 차단기의 허용 전류가 높을 수는 없습니다.
차단기의 중요한 역할중에 하나가 전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1차측이든 2차측이든..차단기보단 큰 적당한 용량의 전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이미 1차즉은 이미 30A에 합당한 전선위 굴기각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메인차단기의 용량을 늘리면.. 전선도 굵어질수 있지만
또한 고려해야할것은 메인 차단기 앞단에는 전기계량기가 있고
전기계량기 옆에는 또 메인 차단기가 있는 경우가 있고..
이 모든게 합당한 용량인지 판단을 해봐야 합니다.
왜 배산용 차단기로 안하고 누전차단기로 되어 있을까요?
게다가 감도전류가 15mA로 되어 있고 ...
그외 누전 차단기 두개도 15mA로 되어 있네요?
한전에는 단순하게 용량 때문이라고 상담 해준거 같은데
상황을 보니 용량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분들도 현장을 본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메인차단기를 배선용 차단기로 하고 있는데데
다른 부하차단기들 보다 메인차단기가 먼저 트립 될수 있는 조건들이 되어 있습니다.
이 참에 전기 전문가 불러서 아예 분전함 세트를 요즘 방식으로 교체를 하고
그리고 전체 적인 절연저항 측정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절연저항 측정이 모든 전기제품에 대해 정확한 측정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메인 차단기가 트립된 것은 과부하 보다는 쇼트 혹은 누전의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 전기제품의 가동시 트립이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