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어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셨어 돌아가시고나서 군생활하는동안 전화를 매일 했는데 아버지가 술드시고 나한테 여자 만난다 여자친구 만들까 놀리는식으로 하면서 화나게 만드는거야 좀 시달렸어안그래도 군대에 있는거 화나는데 결국엔 안만드시는줄 알았는데 공부하러 가다가 동네술집에서 아빠가 여자랑 술먹는거 보고 배신감 느껴졌는데 내가 이해 못하는건가 싶기도해.... ㅠ 막상 기분이 안좋네
아빠도 남자고 또 아빠의 인생이기에 아들이 이해하여야 합니다.
아들이야 결혼해서 집을 떠나면 그뿐이지만 아빠의 인생은 어찌
할까요? 좋은 사람 만나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