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대학교의 경우 방학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해당 학기의 모든 수업이 끝나면 종강이라는 개념으로 방학을 맞이합니다. 따라서 학생마다 본인이 수강하는 수업이 다르니 종강 시기가 달라져 방학 시작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대학생의 경우 6월 중순~말에 종강하고 9월 초에 2학기 개강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문과의 경우 영어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