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고교생활우수자전형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이 교과 전형인데 출결을 10% 보는 전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이 교과 전형인데 출결을 10% 보는 전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교과 전형이랑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이랑 합격 컷이 꽤나 차이가 나던데,출결 반영 비율이 10%밖에 안되는데 이게 변별력이 커서 그런가요?혹시 출결현황으로 인한 변별력이 어느정도일까요?(개근인 학생이 써야 유리한 전형인지.. 혹은 몇번의 결석, 지각, 조퇴 등은 괜찮은지 등이요)
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만약 일반 교과 전형과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의 모든 평가 요소와 비율이 같은데 출결 10%를 보냐 안 보냐의 차이만 있는 것이라면, 출결의 변별력 때문에 입결 차이가 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성적 반영 방법이 조금이라도 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만약 출결의 변별력 때문에 점수 차이가 컸다면, 최대한 개근인 학생이 쓸 수록 합격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변별되는 것은 미인정 결석이 있냐 없냐지, 적절한 사유가 있는 인정결석의 경우 평가에 반영이 안 될 가능성이 높으니 이 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문과의 경우 영어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