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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기질 있는 사람은 연애 안하는게 좋을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거 아는데성격상 그런 건지 제가 잘 사회나 주변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거 아는데성격상 그런 건지 제가 잘 사회나 주변에 녹아들어서 살려는 사람을 못 견디겠어요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주변에서 뭐 하는거 보고 거기에 영향 받아서 자기도 거기에 빠진다거나 하는 사람들특히 종교 같은 거요주변에서 종교인들 있다고 다녀보랬더니 뭐 버림받는게 두렵다거나 잘지내야 한다는 강박증 같은 걸로 어울렸다가 지가 그 종교인이 돼 버린 경우주변에서 결혼하니까 자기도 결혼무새가 돼서 결미새 되는 경우(이건 특히 제가 청개구리 성격에 반응하게 돼서 하면 좋고 아님말고의 생각을 가진 저는 무조건적으로 그럼 결혼 절대 안함으로 스탠스를 바꾸게 되는 원인이 됨)그런 사람요제가 그런 사람을 정말 극도로 싫어하는데 저런 경우가 존나 많던데 피해사귄다고 한들 피해지겠나 싶습니다만그냥 연애 안하는 게 맞을까요 그게 좋을까요
자신의 성향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사람과의 연애는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