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질문을 올렸는데요여친은 제집이 본가 보다 더 편해서 평일 주말 해서 3~5일을 놀러왔는데제가 부담도 되고 공부할 시간 뭐 등등 떄문에줄이자 했더니 흔쾌히 해준 여자친구를 위해 금 토 만큼은 언제든지 이해해 줄려고 하는편인데여친이 회사원 이지만 간혹 학원 강사로 주말마다 나가는 상황이에요제가 출근 때문에 바빠서 아침 챙겨주지 못한것도 미안해서뭐 이것저것 챙겨놨거든요그랬는데 집 돌아와 보니까 설거지는 당연하게 안되어 있고조리했던 기구들 다 그대로 음료수 병도 먹다 남은거 그대로 거실 탁자에 그대로 있고..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2.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여친에게 잘해주고 싶고 여친이 술 줄이라고 해서 바로 1~2주에 한번 마시는데…원래눈 주 1~2회 혹은 1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