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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진학 고민 고 2 부터 공부를 시작해 전체 성적은 비교적 낮습니다. 하지만
고 2 부터 공부를 시작해 전체 성적은 비교적 낮습니다. 하지만 고 2 때 부터는 열심히 해서 상위 8개 과목만 보는 대학 방식으로는 2점대 초중반도 나옵니다. 어차피 자대병원 있는 곳 못 가는거 그냥 호남대같은 곳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똑같이 자대는 없어도 그나마 입결이 높은 대전대, 배재대 등등 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두 경우에서 취업에 차이는 많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진학 고민이시군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성적이 고민이신 점 충분히 이해됩니다.
어떤 대학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며,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호남대, 대전대, 배재대 등 여러 대학을 놓고 고민하시는 만큼, 각 대학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 입결이 높은 대학이 반드시 취업에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학병원 유무: 자대 병원이 있는 대학은 실습 기회가 많고 취업 연계가 잘 되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대 병원이 없다고 해서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병원과의 연계나 개인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2. 대학의 인지도: 대학의 인지도는 서류 전형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는 개인의 역량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고, 임상 실습 경험을 쌓으며, 다양한 간호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개인의 노력: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노력입니다. 학점 관리, 영어 성적 향상, 자격증 취득 등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남대, 대전대, 배재대 모두 장단점이 있는 대학입니다. 각 대학의 커리큘럼, 실습 환경, 취업 지원 시스템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홈페이지나 입학처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시기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 프로필로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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