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패스 긴테츠 패스로 오사카에서 나고야로 가려는데요. 1)긴테츠 패스을 사면 긴테츠선 탈때는
긴테츠 패스로 오사카에서 나고야로 가려는데요. 1)긴테츠 패스을 사면 긴테츠선 탈때는 추가 요금을 안내도 되지만 특급 열차를 탈 때는 요금을 내는 게 맞나요?2)긴테츠 특급 열차가 히노토리 특급열차가 맞나요?3) 특급 열차를 타려면 패스를 사고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걸까요? 패스 없이 열차 이용권만 구입하는 건 안되는 걸까요?4)만약 패스값과 특급 열차 값은 따로라고 한다면 굳이 패스를 살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다들 사는 것 같아 제가 계산을 잘못한 건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사진과 같은 루트로 이동을 생각 중입니다5)나고야역에서 지브리파크 갈 때 타는 지하철 혹은 버스는 긴테츠 패스가 적용이 안될까요?
1) 킨테츠 레일패스의 5일권 기준으론 그렇습니다. 1,2일권은 나고야까지 커버되지 않습니다.
2) 히노토리는 킨테츠 특급의 열차 중 한 종류이지, 킨테츠 특급 = 히노토리가 아닙니다.
질문에 올라온 열차만 해도 어번라이너이지 히노토리가 아닙니다.
참고로 히노토리는 히노토리 이용료가 추가로 붙습니다. (열차좌석 등이 더 좋습니다.)
패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 오사카 - 나고야 간 편도 승차권 : 2860엔 + 특급권 : 1930엔 = 4790엔
패스를 사용할 때 : 킨테츠 레일패스 5일권 : 4900엔 + 특급권 2매 (왕편, 복편) : 1930엔X2 = 8760엔
따라서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820엔 절약됩니다.
5) 킨테츠 운영 노선이 아니니 당연히 적용되지 않습니다.
6) 여담으로 저 여정에서는 상식적으로 06:11 닛폰바시역 출발 킨테츠 열차를 타지, 센니치마에선을 탈 이유가 없습니다. (굳이 오사카메트로에 기부를... 뭐하러)
마찬가지로 돌아오는 거도 츠루하시에서 22:45의 킨테츠 열차를 타지 센니치마에선을 굳이 탈 이유가 없습니다.
[패스를 이용 안해도 그냥 킨테츠 타는게 당연한 상식적인 행동인데, 심지어 패스 이용 입장에서 센니치마에선을 저 여정에 타는 건 창의적으로 오사카메트로에 기부하는 행위 밖에 안됩니다. (공짜로 갈 수 있는 걸 굳이...?)]
이런거 보면 아직도 길안내 프로그램들 지능이 한참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