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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어떻게 하는거에요? 백패킹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캠핑 하는거에 관심이 있다 알게 되었습니다. 캠핑
백패킹 어떻게 하는거에요? image
백패킹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캠핑 하는거에 관심이 있다 알게 되었습니다. 캠핑 같은 경우는 대부분 어느 캠핑장을 가거나 하는게 대부분으로 아는데 백패킹 영상을 보다보면 장비 구색을 갖춰도 어디로 가는건지 텐트룰 칠 수 있는 곳은 어떻게 찾아가는건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영상 보며 궁금증도 있었고 최근에 알게되고 이쪽우로는 완전 문외한이라 관심이 있어도 장소적으로 어떻게 어딜 가야되는지 문제 때문에 고민이 되어 질문 올립니다.
일단 백패킹은 결론적으로 야영이 허용된 곳이 가능합니다.
다른 답변에 국립공원 알아보라고 했는데.....
백패킹 한번도 아닌 분이시네요.
일단 '립'자가 들어간 국립, 도립, 시립 등등
'립'자가 들어간 곳은 야영금지입니다...;;;;
'립'자가 들어간 곳은 허용된 곳 그러니까 대피소나 야영장 같이 허용된 곳 외에는 금지입니다.
또 이런 곳은 그냥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예약제이고요...;;
또 산은 화식이 안됩니다. 비화식으로 해야하고 산도 허용된 곳 외에는 불을 이용한 취사가 안 됩니다.
백패킹에서는 야영과 취사(불을 이용한)를 별개로 봐야 합니다.
강, 섬, 바다는 야영과 취사가 가능한 곳도 있지만
산은 대부분 불을 사용하지 못해 비화식으로 합니다.
또한 개인 사유지는 안 되기에
산의 경우 '립'이 안들어가고 자연공원구역이 아닌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산이어야 하는데.....
또 지자체장이 야영금지 한 곳은 안됩니다....;;;
강도 마찬가지로 수자원보호구역 등등 따질 것이 많고.....
바다도 마찬가지이고요....ㅠㅠ
결국 야영이 되는지는 정확하게는 지자체에 문의해야 정확합니다.
일단 백패킹 카페 같은 곳에 가입해서 주변 산에 백패킹한 리뷰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고요.
리뷰가 1도 없다면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서 야영이 가능한지 문의 하셔야 합니다.
공원도 야영이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있으며 대부분 취사는 금지하는 편입니다.
쉽게 정리면 야영금지 아닌 곳이고
산의 경우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산
강이나 바다도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곳이고
강이나 바다 코스는 보통 화식이 가능한 곳이 많기에
둘레길 위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백패킹가서 막 대낮부터 텐트를 치는 것이 아니라
산의 경우는 등산객이 모두하산 할때 치고 등산객이 올라올때쯤 철수 하는 것이 맞습니다.
둘레길도 마찬가지이고요.